인천가톨릭대학교, ‘대학혁신사업 최초 진입 대학 Build Up! 4강전! 공동 성과 확산 포럼’ 성료

서울신학대학교(개신교 대표 출전), 인천가톨릭대학교(가톨릭 대표 출전)

예수대학교(보건의료계 대표 출전), 추계예술대학교(예술계 대표 출전)

<인천가톨릭대학교 대학혁신추진단은 2월 1일 교내 가브리엘관에서 ‘대학혁신사업 최초 진입 대학 Build Up! 4강전! 공동 성과 포럼’을 개최하였다>

인천가톨릭대학교 대학혁신추진단은 지난 2월 1일(수), ‘대학혁신사업 최초 진입 대학 Build Up! 4강전! 공동 성과 포럼’을 주관하여 성공적인 포럼을 진행하였다.

이번 성과 포럼은 2022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최초 진입 대학 중 각 4개 분야의 대학 특성을 대표하는 형식으로 기획되었으며, 서울신학대학교(개신교 대표 출전), 예수대학교(보건의료계 대표 출전), 인천가톨릭대학교(가톨릭 대표 출전), 추계예술대학교(예술계 대표 출전) 공동 주최로 진행하였다.

이날 성과 포럼에는 예수대학교 김찬기 총장과 추계예술대학교 임상혁 총장, 인천가톨릭대학교 송태일 총장의 환영사와 축사로 시작되었으며, 4개 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과 및 구성원, 타 대학 사전 신청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조강연은 한국대학평가원 안세근 원장이 ‘정부 평가 방식 변화에 따른 대학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한국사학진흥재단 미래전략실 서명석 실장은 ‘사학의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 전략’을, 전 전국대학평가협의회 경기인천강원지회장 김선필은 ‘지속가능한 대학발전을 위한 위기관리 체계’라는 주제로 대학이 처한 현실과 대책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었다.

본 세션에서는 서울신학대학교 교육성과관리센터장 김선희 교수가 '통합적 질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H+교육과정 인증제 운영 성과‘를, 예수대학교 기획처장 배진희 교수는 '대학 간 연계 교육 과정 개발 운영 사례'를 인천 가톨릭대학교 교수학습센터장 문현정 교수는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지원 체계의 성과와 과제'를, 추계예술대학교 미술대학장 강영민 교수는 ‘예술대학의 학사구조혁신: 스튜디오제 사례’ 발표를 통해 각 대학의 우수 성과와 사례를 공유를 통해 공동의 고민과 해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대학혁신추진단장 어경진 교수 신부는 “이번 4개 대학 공동 성과 포럼을 통하여 앞으로 각 특색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 시스템을 갖추고 대학혁신 우수성과들을 지속적으로 공유·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었다”며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포럼의 내용은 인천가톨릭대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대학에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할 예정이다.